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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온리"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면 좋은 영화

by ★♨▦◈◈ 2023. 2. 10.

영화정보

개봉 :2004. 10.29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멜로/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판타지

국가 : 미국, 영국

러닝타임 : 96분

감독 : 길 정거

등장인물

사만다 앤드류스 (제니퍼 러브 휴이트 분) - 사만다는 이언 윈덤과 연인 관계인 이 영화의 여자 주인공이다. 그녀는 이안을 깊이 사랑하는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음악가이다. 비극 이후, 그녀는 결과를 바꾸고 이안과의 관계를 구하기 위해 그녀의 과거로부터 하루를 다시 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안 윈덤 (폴 니콜스 분) - 이안은 런던에서 성공적인 사업가로 일하는 사만다의 남자친구이다. 그는 처음에는 사랑스럽고 세심한 파트너로 그려지지만, 영화가 진행될수록 그가 자신의 개인적인 악마들과 싸우고 있다는 것이 분명해진다.

스티븐 앤드루스 (톰 윌킨슨 분) - 스티븐은 성공적이고 존경받는 작곡가인 사만다의 아버지이다. 그는 항상 사만다를 위해 그곳에 있는 지지적이고 사랑스러운 아버지로 묘사된다.

클레어 앤드류스 (다이애나 하드캐슬 분) - 클레어는 주부인 사만다의 어머니이다. 그녀는 항상 딸의 최고의 이익을 위해 신경 쓰는 양육과 자상한 엄마로 묘사된다.

이들은 '이프 온리'의 주인공들로, 각각 스토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 영화에 깊이와 감동을 선사한다. 등장인물들 사이의 관계와 그들의 개별적인 여행은 사랑, 상실, 그리고 매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것의 중요성이라는 영화의 주제의 중심에 있다.

 

줄거리

영화는 런던에 살고 깊은 사랑에 빠진 젊은 부부 사만다 앤드루스(제니퍼 러브 휴이트)와 이안 윈덤(폴 니콜스)이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러나 비극이 닥쳤을 때 그들의 관계는 시험대에 오르게 되고, 사만다는 자신의 삶과 자신이 선택한 것들을 재평가하게 된다. 비극 이후, 사만다는 결과를 바꾸고 이안과의 관계를 구하기 위한 희망을 가지고 그녀의 과거로부터 하루를 다시 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하루를 다시 경험하면서 삶의 연약함을 점점 더 깨닫게 되면서 매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이안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영화 내내, 사만다는 사랑, 상실, 그리고 모든 순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한 귀중한 교훈을 배운다. 그녀는 또한 이안과의 관계가 싸울 가치가 있고, 진정한 사랑에는 희생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하루가 끝나감에 따라 사만다는 현재를 사는 것과 이안과 함께한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것, 아니면 비극으로 돌아가 결과를 바꿀 수도 있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어려운 결정에 직면하게 된다. 결국 사만다는 사심 없는 선택을 하고, 영화는 이야기를 완전히 순환시키는 감동적이고 감정적인 장면으로 끝을 맺는다.

사랑과 상실, 매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것의 중요성을 주제로 관객들에게 울림을 주고 지속적인 임팩트를 남기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감독의도

길 정거 감독은 여러 인터뷰에서 영화에 대한 그의 의도는 관객들의 심금을 울리는 로맨틱 판타지를 만들기 위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로부터 하루를 다시 사는 것에 대한 생각과 이것이 한 사람의 삶과 관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탐구하기를 원했다. 길 정거감독은 고전 동화와 "만약에" 시나리오의 개념에서 영감을 얻었고, 그가 영화에 포함되기를 원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매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것의 중요성과 장애물을 극복하고 상처를 치유하는 사랑의 힘을 강조하고 싶었다. 게다가, 길 정거감독은  많은 관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고, 그것은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메시지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감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고, 그것이 시청자들에게 지속적인 인상을 남길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전체적으로 감독의 의도는 사랑의 힘과 매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중요성, 과거로부터 하루를 다시 살아내는 영향 등을 탐구하는 감동적이고 감정적으로 울림이 큰 로맨틱 판타지를 만들어내려는 것이었음을 알 수 있다.

평가

《If Only》는 개봉과 동시에 비평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어떤 이들은 이 영화의 감정적인 영향과 주연 배우들의 강한 연기에 대해 칭찬했고, 다른 이들은 이 영화가 너무 예측 가능하고 형식적이라고 비판했다. 
국내적으로, 그 영화는 미국에서 총 3,6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박스 오피스에서 겸손하게 공연했다. 그것은 사랑, 상실, 매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것의 중요성이라는 영화의 주제를 높이 평가한 관객들로부터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국제적으로, 그 영화는 엇갈린 평가와 적당한 흥행 수입으로 비슷하게 공연되었다. 영국, 호주, 유럽 등 여러 나라에서 개봉해 관객과 평론가들로부터 비슷한 반응을 얻었다. 수상과 인지도 면에서 주요 후보작이나 상을 받지 못했지만 이후 로맨틱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컬트 클래식으로 자리 잡았다. 이 영화는 특히 이 영화의 감정적 영향과 사랑, 상실, 매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것의 중요성을 높이 평가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강한 추종자들을 발전시켰다. 결론적으로, 비평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고, 국내와 국제적으로 적당한 흥행 수입을 올렸다. 하지만, 이 영화는 그 이후로 컬트 클래식이 되었고, 그것의 감정적인 영향과 사랑, 상실, 그리고 매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것의 중요성으로 인해 관객들에 의해 널리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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